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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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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초은하단(@lovegalaxies)2011-05-16 11:42:18
현직 민주노동당 소속 도의원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수치는 면허취소
.
“주행 중에 뭔가에 부딪힌 것 같은데 술을 마시고 경황이 없어 사고가 난 줄 몰랐다”
중요한것은 그 사고를 목격한 목격자의 신고에 의해 밝혀 졌다는 현실.
만약 주변에서 목격한 사람이 없었다면 피해차량은 어찌되었을까?
입장을 바꾸어 국정을 꾸려나가도 현챦을 판에
음주에...,
뺑소니에...,
도주...,?
거짓진술까지??
생각이 없거나, 미친것이다.
로마신화속의 '주'신인 바커스신은 정녕 그들을 심판하지 않는가?
아~~~~인생!!
나그네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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