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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lo -Symphony Espagnole in d-min, Op.21 랄로- 교향곡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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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초은하단(@lovegalaxies)2011-05-03 00:34:32
E.Lalo
Symphony Espagnole in d-min, Op.21
랄로- 교향곡 스페인
스페인 계통의 프랑스 작곡가 랄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에도 능했다. 북부 프랑스의 라일에서 태어난 랄로는 그 지방의
음악학교에서 공부하다가 1839년에 파리음악원에 입학하였다.
24세때 로마 대상에서 2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22세부터 작곡라로 나섰는데 1872년 2월에 무용 모음곡 <디베르티멘토>
를 초연하면서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1874년에는 <바이올린 협주곡> F정조가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에 의해
초연되었고 다음 해에 그의 대표작이 된 <스페인 교향곡>이 사라사테에 의해 초연되었다. 이로써 그는 일약 프랑스 일류의
작곡가로서 등장하게 되었다. 1877년에는 <교향곡 알레그로>와 오페라 <이스의 왕>등 여러 유명한 작품을 계속 발표하였다.
그의 음악에는 깊은 맛이 부족할지 모르지만 매우 개성적이며 교묘하게 구사한 관현악법은 신선감을 준다.
자유로운 표현에 색채적이며 남국적인 정서를 지닌 작품을 많이 작곡했다.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이 작품은 랄로가 50세 때 사라사테를 위하여 작곡한 것으로 협주곡풍의 5악장으로 된 모음곡이다.
낭만파 음악 후기에 러시아를 중심으로 국민파 음악이 일어났다.
그 영향은 체코스로바키아, 노르웨이, 스페인, 헝가리, 핀란드 등 유럽 전역에 전파되었는데 이것은 음악에 있어서 민족주의
운동이었다. 작곡가들은 제각기 자기 나라의 향토적인 음악, 즉 민요나 민속 무곡을 바탕으로 작곡하려고 힘썼다.
이 조류에 따라 랄로는 스페인의 민족적 분위기를 바탕으로 이 <스페인 교향곡>이라는 민족적 특징이 있는 곡을 작곡한
것이다. 제목은 <스페인 교향곡>이라 했지만 그 속에 어떤 줄거리가 있는 것이 나이고 단지 순수한 음악을 가지고 스페인의
민족적 색채를 추상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경쾌한 변화와 그림과 같은 색조를 지니고 있으며 달콤하고도 우울한 향수가
깃든 곡이라 평하기도 한다.
모음곡의 성질과 이 곡에 교향곡이라고 제목을 붙인 것은 독주 바이올린 부분이 우수한 것은 물론 화려한 오케스트라가 잘
융합되어 색채적인 효과가 교향곡의 맛을 풍기기 때문이다. 이곡은 모두 5악장으로 구성되었는데 제3악장을 생략하고 연주
되는 경우도 있다.
원본 바로가기: http://lovegalaxies.com/6012906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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